영화 "미드웨이" 관람후기 대박이네

2020. 처음이다.쵸쯔쵸쯔(토)의정부 CGV 22:40분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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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상영 중인 이 영화는 가능하면 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.함께 관람할 친구들과 중간 지점인 메가박스 별내와 상념 한 것이 아무래도 31석의 별내에서 보면 후회가 남도록 저와 비슷하지만 더 큰 곳에서 보았다.관람 후 좋은 선택이었다는 데 이견은 없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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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의 주요 무대인 태평양전쟁 장면 자체가 바다, 공군의 전투인 만큼 바다와 밤 하거의 매일 배경이고, 제펜, 미쿡의 항공모함 전단지 스케하나의 뒤를 도는 만큼 비주얼적인 볼거리가 풍부해 압도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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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실존 인물의 스토리와 제펜과 미국의 당시 상황을 매우 잘 그려냈다는 의견이 있고, 당시 진행되던 제펜 전투기(제로기)와 해군의 규모, 미국의 불발률이 높은 어뢰 등 최근과는 전혀 다른 세계정세를 새삼 느낄 수 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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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드웨이 해전의 미쿡 측 총지휘를 맡은 니미츠 제독부터 영화 주인공 딕 베스트, 하나본의 미드웨이 행을 간파함으로써 승리로 이끈 정보장교 랜턴, 그리고 주인공 딕이 진정한 군인으로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준 그의 아내까지. 매력적이고 멋진 인물들이 가득한 영화다.* 미드웨이 해전사에 대해 사전에 알아보고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.(나의 경우 YouTube"조·승연의 탐구 생활"에서 미드웨이의 역사적 배경을 보고 관람했다.)​ 개인적인 평가는 10점 만점에 8.9점 ​